세팅/설치 제품 리스트 - 고객님 댁에 세팅된 제품 리스트 입니다.
천호동 - 클립쉬 Heresy IV, 리크 Stereo230, 리크 CDT, 토렌스 TD204 턴테이블 하이파이 시스템
클립쉬 Heresy IV, 리크 Stereo230, 리크 CDT, 토렌스 TD204 턴테이블 강동구 천호동에 리버뷰 아파트 복층에 설치해 드린 사례로 클립쉬 Heresy IV 스피커와 리크 Stereo230 인티앰프 CD플레이어, 토렌스 TD204 턴테이블로 구성한 하이파이 시스템 입니다. 모든 제품은 AV타임 청음실에서 들어보시고 만족하며 선택하신 제품 입니다. 
클립쉬 Heresy IV 클립쉬 Heresy lV는 전체적인 포맷은 클립쉬의 상급 모델 콘월(Cornwall)과 거의 같습니다. 3웨이이고, 트위터와 미드 레인지에 혼을 채용했습니다. 우퍼는 12인치(30.48cm)로 큼직하며, 기본 형태는 ‘박스형’입니다. 북쉘프보다는 크고 톨보이보다는 작은 크기이나, 실제 집에 설치해보면 그 존재감이 대단하게 느껴지는 크기 입니다. 
트위터는 상급기 콘월에도 적용된 K-107 T1 티타늄 드라이버 입니다. 미드 레인지와는 4.5khz에서 역할을 나눈며, 미드 레인지 역시 콘월에 쓰인 K-702 드라이버 입니다. 헤레시 4를 위해 새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우퍼와는 800Hz에서 대역이 나뉘는데, 트위터와 미드 레인지 드라이버만 보더라도 클립쉬가 헤레시4를 얼마나 중요한 라인업으로 생각하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퍼는 합성섬유를 압착한 진동판을 써서 12인치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클립쉬는 가정에서 쓰기엔 다소 큰 이 우퍼의 불필요한 공진을 제거하려고 각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후면에 포트를 뚫었느나 그 크기는 과하지 않게, 포트로 공기가 드나들면서 생기는 필요 없는 소음과 공진을 최소화시켰습니다. 여기에 스피커 박스 전체가 약간 위로 향하도록 바닥에 목재를 댔습니다. 우퍼가 바닥과 가까운 형태여서 생기는 우퍼 전면과 바닥과의 음파 간섭을 최소화하려는 조치 입니다. 뒤에 기술하겠지만 이런 요소들 덕에 헤레시 4가 내는 저음은 묵직하면서도 군더더기가 없이 들립니다. 감도는 1와트에서 99dB나 되며, 앰프 볼륨을 단 한 칸(0.1~0.3와트)만 써도 피아노 소나타, 가벼운 팝은 충분히 잘 들릴 만큼 구동이 쉽습니다. 
LEAK(리크) Stereo230 Walnut Leak Stereo 230은 호두 베니어 프레임의 동일한 알루미늄 전면 패널, 동일한 입력 및 볼륨 컨트롤, Direct 버튼이 있는 유사한 톤 블록까지 일단 외관은 이전 제품의 완전한 사본이지만 Stereo 230의 깊이는 이전 모델의 24cm 보다 커진 42cm입니다. 설계 유지 비용 절감으로 엔지니어들은 완전히 새롭게 회로를 현대화시켜 전력이 두 배가 되었습니다. 이제 토러스는 270 VA이고 출력에서 클래스 AB의 115 W / 4 옴 또는 75 W / 8 옴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부분의 다른 변화는 그렇게 극적이지는 않지만 헤드폰 앰프가 개선되었고 포노 스테이지는 저잡음 JFET에 구축되며 MM 프레임워크 내에 남아 있습니다. 다른 아날로그 소스의 경우 두 개의 RCA 커넥터와 프리앰프의 출력단이 있습니다. 
DAC는 스마트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단순히 최대 32비트/768kHz의 PCM과 최대 22.58MHz의 DSD(DSD512 )이며 디지털 신호를 수신하기 위해 현대에 필요한 광학, 동축, USB 유형 B 및 또 다른 필수 커넥터와 아날로그 스타일인 HDMI ARC가 추가됩니다. 또한 Leak Stereo 230은 하드웨어 수준과 HDMI를 제외한 모든 디지털 입력에서 MQA와 호환됩니다. Roon의 공식 인증으로 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Bluetooth 모듈도 변경되어 이제 5.0 표준으로 최신 aptX LL 프로토콜을 지원합니다. 린톤 스피커는 낮은 음역에 다이내믹과 컨트롤을 추가시켜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연주합니다. 리크 스테레오230의 다양한 소스의 프리즘을 통해 눈을 감아도 현재 어느 악기가 재생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음 깊이가 충분하지 않으면 반주의 의미가 사라고 보컬은 홀의 잔향 속에 묻혀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규모를 잃지 않도록 홀의 잔향 또한 필요한데 이것은 일반적으로 라이브 클래식 음악을 듣기 위한 일반적인 작업입니다. 
LEAK(리크) CDT Walnut CDT는 동축과 광 출력단만 갖추고 있는 순수 CD 트랜스포트. 아날로그 출력단이 없기 때문에 스테레오 130의 디지털 입력단에 디지털 케이블로 연결해야 비로소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지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 마스터 클록으로 온도 보상 크리스털 오실레이터를 채용했습니다. 전면에는 USB 입력이 보이는데, 이는 USB 메모리 재생을 위한 것 입니다. 
토렌스(Thorens) TD204 THORENS TD 204는 표면 마감은 "블랙 하이 글로스" 및 "월넛 하이 글로스"로 전형적인 THORENS 디자인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높은 처리 품질로 강조되며 모든 Thorens 턴테이블과 마찬가지로 긴 수명을 보장합니다. 새로 개발된 TP 120 톤암은 고품질 베어링 기술로 최신 베어링을 사용하면 베어링 유격과 마찰 계수를 동급 대비 놀랍도록 낮은 수준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TP 120은 15g의 유효 톤암 질량을 가진 실제 9" J형 알루미늄 톤암입니다. 
SME 커넥터가 있는 분리형 헤드쉘은 일본 픽업 전문업체인 오디오 테크니카의 AT95E를 장착했으며 스케이팅 보정은 스프링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후면의 연결 단자에는 앰프와의 견고한 연결을 위한 고품질 RCA 소켓이며, 입력에 직접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다이캐스트 알루미늄으로 정밀하게 제조된 플래터는 정밀 구동 벨트에 의해 회전되며, TD 204의 주각은 4개의 진동 감쇠 다리로 되어 있습니다. 
항상 저희 AV타임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2-701-3877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