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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 콘서트 : 700장 넘버링 풀슬립 한정판 (36p 포토북)
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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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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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더 콘서트 : 700장 넘버링 풀슬립 한정판 (36p 포토북)- 스카나보 킵케이스 + 포토카드 6종
멜라니 로랑 | 알렉세이 구스코프 (출연) |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 | 킹미디어 | 2015-12-10 | 원제 The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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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본편 119분
언어 - 프랑스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화면비율 - 2.35:1 / FullHD(1080P)
오디오 - French DTS-HD Master Audio 5.1 , French Dolby TrueHD 5.1

볼쇼이 역대 최강의 골치덩이들이 모여 사상 최고의 차이코프스키를 연주한다!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서 명성을 날리던 안드레이는 유태인을 보호했다는 죄목으로 지위를 박탈당하고 한낱 청소부로 전락한다. 삼십년 후 어느날 볼쇼이 오케스트라 책임자의 사무실을 청소를 하다가 받게된 팩스는 다름아닌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극장으로부터의 초청장. 안드레이는 팩스를 움켜쥐고 사무실을 나온다.

그때부터 시작되는 놀라운 모험.... 결국 우여곡절 끝에 전에 함께 연주하던 단원들을 되찾아 파리에 도착하는 안드레이. 세계적인 여 바이올리니스트 안마리(멜라니 로랑 M?lanie Laurent) 와의 협연을 통해서 둘사이에 숨겨진 과거의 비통한 이야기가 드러난다.
공연 시간은 점점 다가오지만 수십년의 시간을 따로 떨어져 지내던 단원들의 연주는 제각각이다. 그렇게 안드레이와 안마리 단원들은 샤틀레극장의 무대위로 오르는데...

- 메이킹
- 음악가로 변신한 배우들
- 러시아배우와 프랑스어
- 러시아에서의 촬영
- 미공개 신 모음집
- 예고편
- 슬라이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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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화장 : 700장 넘버링 풀슬립 한정판 (36p 포토북)- 컬러 & 스페셜 블랙 버전 본편 수록
안성기 | 김규리 | 김호정 (출연) | 임권택 (감독) | 스튜디오 A(STUDIO A) | 2015-12-10 | 원제 Revivre, 2014 (Blu-ray/Main Color + Special Black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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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원작
임권택, 김훈, 안성기 세 거장의 만남
최고와 최고가 그려내는 삶과 죽음, 사랑과 인생의 깊이

<화장>은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김훈 작가의 [화장]은 모든 소멸해 가는 것과 소생하는 것들 사이에서 삶의 무거움과 가벼움을 동시에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존재 의미를 냉혹하고 정밀하게 추구한 대작으로 평가 받은 작품이다.
“드러나는 것보다 드러나지 않는 게 더 많은 소설”이라는 김훈 작가의 자평처럼 <화장>은 반대되는 것들의 다른 듯 같은 두 얼굴을 포착한다. 두 여자를 사랑하는 남성의 심리를 세련되게 표현해 시체를 불태우는 ‘화장’(火葬)과 얼굴을 곱게 꾸미는 ‘화장’(化粧)이라는 이중적 소재의 배합으로 젊은 여자의 찬란하고 아름다운 생명과 한 순간에 덩어리가 되어버리는 인간의 생(生), 사(死)를 오롯이 한 그릇에 담았다.

탄복을 자아내는 미려한 문장과 날카로운 통찰을 겸비한 김훈 작가의 작품에 임권택 감독은 “김훈 선생의 문장이 주는 엄청난 힘과 박진감을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은 굉장히 해볼만하다”며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더불어 “나는 지금 김훈 선생이 만들어낸 ‘화장’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들어가 지금부터 내 색깔을 드러내고 찾아내며, 또 김훈 선생이 담아낸 깊은 작품 세계 안으로 내 자신도 깊숙이 잘 들어갈 것이다”라며 포부를 전한 바 있다.

또한 안성기는 임권택 감독과 1964년 <십자매선생>을 시작으로 <만다라>(1981), <안개마을>(1982), <오염된 자식들>(1982), <태백산맥>(1994), <축제>(1996)를 비롯해 <취화선>(2002)에 이어 12년 만에 재회하고, 김훈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 벅찬 감흥을 표한 바 이번 영화에 대한 자타의 기대만큼 안성기는 내공으로 다져진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죽음과 젊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중년 남성의 연민과 고뇌라는 마음 안의 상(像)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한편,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Disc - 1 장
상영시간 - 본편 94분 (Main Color/Special Black 버전 각각 94분)
자막 - 한국어, 영어
화면비율 - 2.35:1 / 1080P FullHD
오디오 - 한국어 DTS-HD Master Audio 5.1

아내의 암이 재발됐다…
그 사이, 나는 다른 사랑을 꿈꿨다.

4년의 투병 끝에 아내가 죽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딸의 오열에 오상무는 암이 재발했다는 말을 듣고 터트린 아내의 울음소리를 떠올렸다.
화장품 회사 중역인 오상무는 헌신적인 남편이자 충실한 간병인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해내고 있지만 마음 한 켠에는 오랜 시간, 부하직원 추은주를 담고 있었다. 아내의 병수발과 고단한 업무의 틈새에서 오상무는 추은주의 젊고 아름다운 몸을 상상하곤 한다.
아내의 장례식장, 결재서류를 가지고 온 부하직원들과 출시를 앞둔 신규 화장품의 광고 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도 오상무의 신경은 까만 바지 정장을 입고 문상을 온 추은주에게 향해 있다.

오상무는 쓸쓸했던 어느 늦은 밤을 떠올린다.
회식 후 택시를 탄 오상무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추은주를 발견하고 전화를 걸어 만나기로 하지만 길이 엇갈려 끝내 만나지 못한다. 허탈한 마음을 감춘 채 병실에서 잠든 오상무는 추은주의 꿈을 꾼다. 옆에 있던 아내는 오상무에게 자기가 얼마나 아픈데 나 두고 잠이 오냐고, 내가 어서 죽었으면 좋겠지 하며 화를 낸다.
한편, 오상무의 추천서 덕분에 원하던 중국지사로 발령이 난 추은주.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고기리에 있는 오상무의 별장으로 찾아오겠다는 문자를 남기는데…

잔인한 삶의 현실 안에서 들끓는 한 남자의 서글픈 갈망…
삶과 사랑의 두 얼굴… <화장>

- 제17회 베니스영화제 현장영상 (8분 47초)
- 명콤비 영상 (3분 20초)
- 3人 3色 캐릭터 영상 (2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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