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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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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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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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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92
JBL 4365 타라랩 TL-2/14 파이오니아 SC-LX79 타라랩 TL-101 파이오니아 N-50A 파이오니아 BDP-LX58 
JBL 4365 스피커와 파이오니아 SC-LX79,N-50A 이용한 하이파이 및 홈시어터 시스템 사용하시던 메인스피커를 JBL 4365로 업그레이드 하고 파이오니아 SC-LX79 리시버와 N-50A 네트워크 플레이어, BDP-LX58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이용해서 음악감상과 홈시어터를 구축한 사례로 고음질의 음악감상이 가능한 하이파이 및 홈시어터 시스템 입니다. JBL 4365 스피커 파이오니아 제품 모두 AV타임 청음실에서 청음 후 구입하셨습니다.
JBL 스튜디오 모니터 플래그쉽 모델 JBL 4365 플래그쉽 모델로서 등장한 만큼 380mm 구경을 자랑하는 3레이어 샌드위치 콘 우퍼 1501FE와 100mm구경 마그넷 합금 컴프레션 드라이버 476Mg, 25mm구경 퓨어 티탄 컴프레션 드라이버 045Ti-1로 구성된 3웨이 스피커입니다. 캐비넷(스피커 외형 괘짝)은 2박스 구조로서 프론트 퍼플은 두께 25mm에 달하는 MDF로 되어 있고 주파수 특성은 28Hz~40kHz(-6dB)에 음압출력레벨은 93dB, 허용립역은 300W이고 임퍼던스는 8Ω입니다. 크로스 오버 주파수는 750Hz,15kHz로 변환이 되고 크기는 폭 598mm, 두께 430mm, 높이1,046mm로 개당 총 무게는 85kg에 달합니다.
전통적인 JBL스타일이라고 지칭했던 퓨어펄프 콘 스타일에 강도를 조정한 인젝션 폼 코어 소재를 퓨어 펄프 스킨에 더해 3중 구조로 만들었다는 우퍼는 여타 구조와 달리 굉장히 탄력적인 음성향이 특징입니다. 4365 사운드의 핵심은 15인치 압축 펄프 우퍼(제품명 1501FE)라 할 수 있습니다. 고분자 신소재들이 무수히 개발됐음에도 여전히 펄프재질의 우퍼를 고수하고 있는 JBL사운드의 원류가 여기서 느껴지며, 팬들은 잘 알고 있겠지만, JBL 사운드는 15인치 드라이버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그 규격의 원조는 ‘알텍’이었습니다. 여하튼 펄프를 3겹 적층으로 압축시킨 본 유닛은 자사에서도 ‘아코디언’타입이라고 칭하는 전통의 주름진 동심원 모양으로 오디오파일들에게는 익숙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Stereo Sound 베스트벨류 NO.1 4365는 JBL모니터만의 전천후적인 특성을 가지면서, 모니터로 재생할 수 있는 가장 진보적인 사운드를 구현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개념의 모니터와 다소 방향을 달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날카로운 핀포인트와 정교함을 무기로 시청자를 집중시키기 보다는 본래 소스가 갖고 있는 재생음을 이해하기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는 제품이 4365라 할 것입니다. 이에 더해진 빼어난 다이나믹스과 광활하고 사실적인 스테이징 등은 타 브랜드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JBL 모니터만이 가진 독보적인 영역이라 하겠습니다.
파이오니아 SC-LX79 파이오니아(Pioneer) SC-LX79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및 DTS:X 지원 AV 앰프 모두 HDCP 2.2과 HDR을 지원하며, 와이파이(Wi-Fi)를 내장하고 무선 다이렉트 연결 및 블루투스(Bluetooth) 수신을 지원하는 등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최대출력은 SC-LX79 340W×9(4Ω). 돌비 애트모스와 DTS:X 재생 시 ‘MCACC Pro’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리, 레벨, 음색과 스피커의 전체 영역에 걸친 위상을 제어하여 정밀한 스피커 드라이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객체를 이용한 사실적인 공간표현을 재현합니다다. 앰프부에는 최신 ‘다이렉트 에너지 HD 앰프’를 탑재. 미세한 신호에서 추종성과 고속 응답성 등 클래스 D 앰프의 특징을 살렸으며, 고품질의 전해 콘덴서를 탑재하여 힘과 유연한 표현력을 높였습니다. DAC는 ESS의 ‘SABRE32 Ultra Audio DAC ES9016S’를 2개 탑재했습니다. 출력은 11.2채널 프리아웃을 지원하고, 돌비 애트모스, DTS:X의 7.1.4채널 디코딩이 가능하며, 별도의 2채널 파워앰프를 결합하여 유연하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192kHz/24bit WAV, FLAC, AIFF, 96kHz/24bit Apple Lossless, 5.6MHz DSD 파일재생을 지원합니다. FLAC, WAV 멀티채널 파일(96kHz/24bit 5.1채널)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파이오니아 N-50A-K 네트워크플레이어 답게 후면부는 다양한 디지털 입력단자와 랜 포트를 지원하며, 옵티컬과 코엑시얼 입력단자를 지원하고 USB 포트로 PC와 직접 연결하셔서 USB DAC로도 활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이폰 등은 바로 연결하시는 것은 물론 에어플레이도 지원, 인터넷 라디오와 DSD 파일도 재생이 가능합니다. 특히, Hi-Bit32 Audio Processing 이란 기능과 DAC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소스기기이지만 궁극의 목적은 아날로그 원음에 최대한 가까운 자연스러운 사운드이며, 파이오니아 N-50a의 이 기능은 같은 음질의 음원소스라도 마치 SACD를 재생하는 듯 훨씬 자연스럽고 풍부한 정보량으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n-50a는 3.5인치짜리 풀 컬러 액정을 통해 재생되는 곡의 앨범아트, 재생정보 등을 생생하게 확인 가능한 점도 장점입니다. 물론 편의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전용 App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USB 단자는 전면부와 후면부 각 2개가 지원되며 외장형 하드디스크에 고음질의 음원(WAV, FLAC, AIFF, ALAC)등을 넣어서 보다 손쉽게 깨끗하고 아주 투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이오니아 BDP-LX58 TV와 연결시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감상과 CD대용으로 파이오니아 BDP-LX58로 매칭했는데 BDP-LX58을 손으로 들어보면 상당히 묵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게가 10kg에 달하는데 이렇게 플레이어의 무게가 무거운 이유는 그만큼 케이스를 견고하게 제작했고 자체 진동이 발생하지 않고 외부의 진동에도 강하게 만들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BDP-LX58에 사용된 DAC 칩은 최근 오디오 마니아들 사이에 가장 평판이 좋은 축에 속하는 캐나다 ESS사의 Sabre32칩을 사용했는데 그 중에서도 ULTRA 시리즈의 ES9011s를 사용하여 DAC부를 별도로 설계해 집어넣었습니다. 동급의 CD플레이어와 비교해 보아도 중-고음의 순도나 개방감, 생동감, 선명도등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정보량이 풍부해서 CD플레이어로도 손색이 없는 플레이어 입니다.
항상 저희 AV타임을 믿고 맏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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